환희와 감사의 무대를 향한 113명의 걸음/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2026년 01월 17일 14:54 주요뉴스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불씨가 되리

【평양발 전기일, 김숙미기자】새해 첫아침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받아안은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 그들이 조국에서 보낸 41일간은 총련의 민족교육사업과 새세대육성사업에 대한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을 온몸으로 간직하고 원수님을 따르는 길이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갈 길이라는것을 체감한 나날이였다.
사랑의 품에 보답할 결심 안고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과 조국의 관계자들
2025년 1월 2일 김정은원수님께서 당중앙뜨락에서 제34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시고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셨다는 영광의 소식을 이역땅에서 접한 조선학교 학생들의 가슴은 몹시 높뛰였다.
설날 할머니의 집에서 《조선신보》를 통해 그 소식에 접한 지바초중 김사란학생(초5)은 《학교동무들이 원수님께 노래를 불러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나 재일조선학생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돌려주시는 원수님께 나도 노래와 춤으로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싶게 되였어요.》라고 말한다.
지난해 원수님을 몸가까이 만나뵈웠던 오사까중고 문우화학생(중2)은 《1월 2일에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지난 1년간 조선학교에서 학습과 소년단활동을 열심히 하여 조선학교에서 마음껏 배우며 자랐다는 기쁨의 보고, 감사의 마음을 꼭 올해 설맞이공연에서 드리고싶었다.》라고 토로하였다.

한편 지난해 6월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의 한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한 도꾜제1초중 안태성학생(중2)은 《소년대표단기간 자신들에게 베풀어진 무한한 사랑에 대한 감사를 자기 행동으로 표현할수 있는것이 바로 설맞이공연무대이라고 생각하였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각지 조선학교 초중급부생 113명과 인솔교원 10명으로 구성된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은 《원수님을 만나뵙고 기쁨과 감사를 드리고싶다.》는 한결같은 마음을 안고 조국으로 달려왔다.

예술단성원들은 평양에 도착한 다음날에 훈련에 진입하였다. 인솔교원들과 조국의 지도원, 창작가들은 예술단이 지난해보다 늦게 도착한것으로 하여 짧은 기간에 작품을 제대로 형상해낼수있겠는지 걱정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인솔교원들의 심려는 삽시에 덜어졌다.
본무대를 향한 소년단운동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113명의 큰 걸음》을 통해 조직의 단결력이 강화되여나갔다. 무엇보다도 원수님의 사랑속에서 재일조선학생이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게 된다는것, 자기들을 정열적으로 지도하는 조국의 교원들의 모습, 학생들의 생활조건을 보장하는데 여념이 없는 평양호텔 종업원들의 진정 등 자기들에게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사랑을 매일 페부로 느끼면서 예술단성원들의 《설맞이공연의 성과로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자.》는 결심은 날마다 굳어져나갔다.
화술지도를 맡은 규슈초중고 김나나교원은 《조국의 사랑은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고 싹트게 하였다. 조국의 기대와 믿음에 보답하자는 학생들의 진심이 그대로 훈련에서 발휘되였다.》라고 말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재일조선학소년예술단의 안무를 맡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명현주 무용지도교원은 《재일조선학생들이 명랑하게 자라는 모습, 조국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과 그 품에 안긴 기쁨에 접하면서 신심을 얻었다.》라고 뜨겁게 말하였다.
예술단성원들의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자라는 모습이자 곧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는 모든 재일조선학생들의 모습이라는것을 새기게 된 조국의 지도원들과 창작가들, 인솔교원들은 그들의 참모습이 공연작품에 그대로 형상되게 준비과정에 무릎을 마주하고 토론을 이어가면서 작품을 함께 완성시켜나갔다.
《원수님만 따르는 길 애국의 한길》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설맞이공연에서 한 음악무용이야기 《원수님 한품속에 우리 자라요》는 관람자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었을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학생들이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나갈 기둥감으로 자라나고있다는 신심을 가지게 하였다.
1999년부터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과 함께 사업하는 엄형조창작가(62살)는 예술단의 공연은 조국의 창작가들에게 큰 감흥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면서 《비록 발음이 미숙하고 조국의 아이들만큼 노래를 잘못 불러도 원수님의 말씀을 받들고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자라는 재일조선학생들의 솔직한 심정이 절절하게 안겨왔다는것이 그들의 일치된 소감이다.》고 강조한다.
《공연 첫시작부터 따뜻한 박수로 우리를 격려해준 관람자들의 뜨거운 정에 총련의 미래는 창창하다는 결심으로 보답하였다.》

나가노초중 송기우학생(중2)은 이렇게 말하면서 설맞이공연 본무대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설맞이공연 당일,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공연을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과시하며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뜨거운 결심으로 맥박치게 보다 훌륭히 승화시킨것이 바로 설날에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은 영광의 순간이였다.
《원수님의 민족교육에 대한 사랑과 새세대에 대한 믿음에 공연성과로 보답하여야 한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김사란학생)
《조선사람으로서 태여나길 잘했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이 뜨거워졌으며 강하고 굴할줄 모르는 조선사람이 되여 민족교육의 대를 이어나갈 역군이 되겠다는 결심을 보다 굳히였다.》(문우화학생)
41일간에 보람찬 조국방문의 나날 학생들은 친혈육의 정이 넘치는 조국에서 재일조선학생들을 위하여 마음기울이는 인민들의 사랑을 뜨겁게 체감하였다.

예술단의 숙소인 평양호텔 종업원들은 학생들의 생활을 진정으로 보살펴주었다
엄형조창작가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사업이 설맞이공연 그자체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 총련의 대를 이어가는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한다.
김나나교원은 《원수님과 어머니조국의 사랑을 이역땅에서 사는 동포자녀들에게 심어주는것은 우리 조선학교 교원들의 몫이라고 새삼스레 느끼게 된 기간이였다. 원수님의 말씀을 받들어 총련애국위업을 계승하는 인재를 키워나가는데서 교원들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다짐하였다.
공연에서 부른 노래 《그 품속에 우리 자라요》의 가사에 있듯이 원수님만 따르는 길이 애국의 한길이라는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한 예술단성원들. 113명의 성원들은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이런 약속을 다졌다.

《조국이 기억하는 애국자가 되여 조국을 따르는 길에서 꼭 다시 만나자. 조국에서 다진 결심을 잊지 말고 우리가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불씨가 되자.》
조국에서 다진 학생들의 깨끗한 결심은 앞으로 실천으로 이어진다. 예술단성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이간에 체감한 조국의 사랑과 조국의 참모습을 학교동무들에게 빠짐없이 알려주며 그들에게 조국의 숨결을 안겨주겠다.》
2025년 1월 2일의 소식에 접하여 그리운 조국의 품으로 달려온 제35차 예술단성원들. 다음은 이들이 학습과 소년단활동에서 앞장에 서고 학교동무들이 그들의 산모범을따라배우는 《선순환》은 곧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재일조선학생들의 불길로 세차게 타오르게 될것이다.
-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과 조국의 관계자들
- 예술단의 숙소인 평양호텔 종업원들은 학생들의 생활을 진정으로 보살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