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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청년2026 히로시마〉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을 간직하며

2026년 01월 16일 15:24 동포생활

《2026년 히로시마동포 신춘모임 및 스무살청년축하모임》이 진행되였다.

《2026년 히로시마동포 신춘모임 및 스무살청년축하모임》(주최=총련 히로시마현본부, 주관=조청 히로시마현본부)이 11일 히로시마시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려세진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과 20살을 맞이한 6명의 청년들, 원수폭금지 히로시마현협의회 가네꼬 데쭈오대표위원을 비롯한 일본의 벗들 등 150명이 참가하였다.

제1부 신춘모임에서는 조선신보사 김지영편집국장이 《2026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변혁~격동하는 세계와 조선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어 제2부 축하모임이 진행되였다.

6명의 20살청년들을 축하하였다.

참가자들의 축복속에 20살을 맞이한 6명의 청년들이 입장하였다. 청년들이 소개된 다음에 각지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또한 행사실행위원회와 조청본부, 지부가 마련한 선물이 청년들에게 전달되였다.

20살청년을 대표하여 유창금청년(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이 결의표명을 하였다.

그는 참된 조선사람이 되라고 우리 학교에 보내주어 20년간 많은 사랑을 돌려준 부모와 조국을 알게 해주며 조선사람으로서의 긍지를 심어준 스승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그리고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을 간직하고 조국과 동포사회, 우리 학교를 위하여 자신을 바칠줄 아는 청년핵심으로 든든히 준비해나가겠다. 쥬시고꾸지방동포사회 새로운 전성기를 우리 세대가 앞장서 안아오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선물이 전달되였다.

제3부 축하연에서는 래빈인사가 있은 다음에 히로시마현상공회 리영일회장이 축배선창을 하고 회식이 시작되였다.

회식시간에는 히로시마조선가무단과 문예동히로시마지부, 조청원들에 의한 축하공연이 피로되였다. 20살청년들이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여 스승들과의 게임을 즐겼다. 마지막에는 참가자들모두가 노래와 춤으로 20살청년들의 새 출발을 축복하였다.

축배하는 청년들

히로시마초중고에 다닌 백우류청년(오사까음악대학)은 《오랜만에 만난 동포들의 따뜻한 축복을 받으며 히로시마동포사회가 자기의 아늑한 고향임을 다시금 실감하였다.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키워준 우리 학교와 자기가 선택한 길을 긍정해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말고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하였다.

청년들이 가족에게 꽃을 전달하였다.

유창금청년의 어머니인 리화지씨(52살)는 《훌륭하게 성장한 20살청년들의 모습을 보고 기뻤다. 딸이 뜻을 같이 하는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기대에 보답해나가리라 믿는다.》고 성원을 보내였다.

                        (박충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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