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알곡생산목표 달성
2025년 12월 30일 07:26 경제밀생산계획은 120%이상 넘쳐 수행
《로동신문》(29일부)에 의하면 올해 조선의 농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전국적인 밀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수만정보 더 늘어난 속에서도 밀생산계획은 120%이상 넘쳐 수행되고 많은 지역과 단위들이 다수확을 거두었다. 늦곡식농사 또한 잘되여 곳곳에서 풍작의 기쁨이 넘치고 많은 농장들에서 보란듯이 결산분배를 진행하였다.

올해 조선의 농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로동신문》)
종자혁명, 두벌농사, 과학농사, 기계농사가 농업생산에서 실지 변혁을 이루어내는 구성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농촌지원열의도 더욱 높아졌으며 농사에 지장을 주던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능력도 제고되였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이 전해보다 더 올라서고 올해에 계획된 관개건설목표가 성과적으로 달성되는 등 농업생산토대가 일층 강화되여 앞으로 승산있게 나아갈수 있는 큰 밑천이 마련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2024년 12월)의 첫째 의정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에서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기본과업이라고 하시면서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하며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에 농업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것을 2025년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그리고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과학농사를 중시하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집행을 떠메고나갈 인재대오, 사회주의농촌을 변혁시킬 담당자들을 체계적으로 많이 키워내는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받아안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신심을 배가하며 이해의 첫 진군보폭을 크게 내짚었고 온 나라의 마음들이 전야로 향하였다.

올해 조선의 농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로동신문》)
당정책에 따라 비료와 농약을 비롯한 영농물자와 설비, 자재, 자금을 계획대로 보장하기 위한 강한 대책이 세워지고 모든 지역과 부문, 단위들에서 정초부터 농촌을 사상정신적으로,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적극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