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중앙동물원의 식구들
2025년 12월 31일 07:08 공화국
중앙동물원
평양에 있는 중앙동물원의 동물마리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고양이원숭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00여종의 동물들이 번식하였다.
올해 1월 1일 반달곰이 1마리의 새끼를 낳은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고양이원숭이 등도 새끼를 낳아 자기 무리의 식구를 늘이였다.

쌍봉약대
쌍봉약대, 소말리아하늘소, 범의 새끼들의 몸무게도 날로 늘어났다.
또한 중앙동물원에 전기뱀장어, 푸른해초도미, 기발도미를 비롯하여 10여종에 근 200마리의 어류들이 새로 들어와 수족관의 물고기마리수도 늘어났다.

반달곰

범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