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원들을 선출, 결심 새로이／녀성동맹효고 이따미지부 북분회 총회

녀성동맹효고 이따미지부 북분회 총회가 진행되였다.

녀성동맹효고 이따미(伊丹)지부 북(北)분회 총회가 12월 13일 동포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 효고현본부 문미행위원장과 총련 이따미지부 김성문위원장, 녀성동맹 이따미지부 허천명위원장을 비롯한 지부 역원과 고문, 북분회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녀성동맹 이따미지부는 변화된 환경속에서도 동포들의 생활거점, 마음의 거점인 분회강화사업을 최우선적인 사업으로 내걸고 항상 크게 목표를 세워 계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북분회 총회에서는 32년간 분회장을 맡은 정정자분회장으로부터 김성실 새 분회장에게 바통이 이어져 분회위원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출되였다.

녀성동맹효고 이따미지부 북분회 총회가 진행되였다.

북분회는 오래동안 분회장이 꾸준하게 사업을 하여 분회동포들에 대한 방문담화사업은물론 맹비수금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분회위원회와 분회 독자적인 들놀이 등 다양한 행사도 조직하여 동포들의 신뢰가 높은 분회로 되고있다.

새 역원들은 분회총회를 계기로 그 전통을 이어받아 민족성이 차넘친 화목한 동포동네를 꾸려나갈 결심을 다지고있다.

【녀성동맹 이따미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