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맞이모임〉《조국의 사랑을 힘으로》, 다져지는 단결／본무대 향해 훈련에 박차

〈2026년 설맞이모임〉특설페지는 여기

높은 요구성속에 기량을 높여가며

예술단 성원들은 본무대를 향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평양발 전기일기자】2026년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에 참가할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단장=도슌초급 리철수교장)이 본무대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예술단 성원들은 본무대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재일동포들과 각지 조선학교를 대표하여 김정은원수님께와 조국인민들에게 새해 첫 인사를 드릴 일념으로 훈련의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각지 조선학교 초중급부생 113명과 인솔교원 10명으로 구성된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은 4일에 평양에 도착한 후 다음날부터 인민문화궁전에서 훈련에 진입하였다.

지도원과 창작가, 작곡가들의 정열적인 지도밑에 강도높게 훈련이 진행되고있다.

작년 제34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