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들의 힘을 모아  70돐을 빛내이자 / 조대 리공학부동창회 총회

조선대학교 리공학부동창회 제4차총회가 11월 29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오경훈회장과 리성기사무국장을 비롯한 역원, 기별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회장에 오지 못한 기별책임자들은 모임을 청취하였다.

모임에서는 조대동창회 리영일회장의 축전을 은종인사무국장이 대독한 다음 리공학부 리경수학부장이 인사를 하였다.

도꾜에서 진행된 리공학부동창회 총회

리성기사무국장은 사업보고에서  2023년의  3차총회이후 정보지의 발행（2차례）, 학부창설 25돐기념 련합동창회의 개최（2024년 3월）, 졸업선물의 전달（매해 3월） 등 역원, 기별책임자들의 힘으로 여러 사업들이 추진된데 대해 소개하였다.

조대의 교육개혁, 기숙사개건사업에 대하여 설명한 사무국장은 현재 벌리고있는 모금운동의 과정에 새 련락망의 구축과 지역별, 년대별동창회의 조직을 비롯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며 후대를 위해, 미래를 위해 조대창립 70돐사업에 모두가 힘차게 떨쳐나서자고 강조하였다.

이어 13명의 동창생 전원이 모금운동에 참가하여 모금지표를 달성한  15기 리성호 기별책임자가 토론하였다.

재정결산보고가 있은 다음 오경훈회장（재선）을 비롯한 역원들이 선출되였다.

오경훈회장이 제4기 활동방향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모임결속에서 오경훈회장은 《우리 리공학부동창생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조대창립 70돐을 크게 빛내이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리공학부의 노래》를 합창하여 조대창립 70돐을 자랑차게 맞이할 결심을 공유하였다.

【조대 리공학부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