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찌에서 도낭까이지진희생자 추도모임／조일 인사들 70여명의 참가밑에

아이찌현 나고야시(名古屋市) 메이낭(名南)후레아이병원안에 있는 추도기념비앞에서 12월 7일 《東南海地震(1944년)犠牲者를 추도하는 모임》이 있었다.

아이찌현평화위원회（愛知県平和委員会） 고지마 도시끼（小島俊樹）리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 총련 아이찌현본부 조현 부위원장, 미나미(南)지부 서길현위원장, 원사위령비관리위원회 리숙희위원장, 아이찌조선학원 문광희리사장 그리고 일본인사들 7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名古屋三菱, 朝鮮女子勤労挺身隊訴訟을 支援하는 会》 고이데 히로시(小出裕)사무국장, 립헌민주당 곤도 쇼이찌(近藤昭一) 중의원의원, 일본공산당 모또무라 노부꼬(本村伸子) 중의원의원, 사민당아이찌현련합 히라야마 료헤이(平山良平)대표가 련대인사를 한 다음 묵도를 하고 비석앞에 헌화를 하였다.

【아이찌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