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가이도정경고다이라회》결성／조직과 학교발전을 위한 활동을

《혹가이도정경고다이라회》결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의 지역별동창회인 《정경고다이라회》가 2023년부터 각지에 조직되고있는 속에서 지난 11월 29일 《혹가이도정경고다이라회》결성모임이 총련 혹가이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혹가이도에 거주하는 조대 정치경제학부 졸업생들 20명이 참가하였다.

오까야마를 시발로 여러 지역에서 결성되고있는 각지《정경고다이라회》의 사업경험을 따라배우고 정경학부 졸업생들이 서로의 뉴대를 깊이면서 학부사명에 맞게 혹가이도조직과 동포사회, 민족교육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사업에서 본연의 역할을 놀기 위한 조직체를 만들 목적아래 총련 삿보로지부가 주관이 되여 결성준비를 다그쳐왔다.

모임 1부에서는 조대 정치경제학부 리태일학부장이 김정은원수님의 최근년간의 령도업적에 대해서와 명년에 창립 70돐을 맞이하는 조선대학교사업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정치경제학부 리태일학부장이 강연하였다.

2부에서는 정치경제학부 제7기련합동창회 강태룡회장에게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된 다음 모임의 결성취지와 운영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여기서는 《혹가이도정경고다이라회》의 목표를 첫째로, 회원들이 조선대학교에서 다진 결심과 신념을 계속 깊이 간직하며 둘째로, 지부와 분회, 단체들에서 하나이상의 역직을 맡아 애족애국사업에 이바지하며 셋째로, 학교사랑 한구운동에 전원이 참가할것들을 합의보았다.

결성모임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김만호씨(28기)가 선출되였으며 사무국을 총련 삿보로지부에 두기로 하였다.

현재 혹가이도에 거주하는 44명의 졸업생들이 망라된 《혹가이도정경고다이라회》는 래년에 맞이할 혹가이도초중고창립 65돐을 향하여 다양한 활동을 벝려나가게 된다.

《혹가이도정경고다이라회》결성모임이 진행되였다.

【혹가이도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