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들에서 자체의 경제발전공간을 확대해나간다》
2025년 12월 18일 08:01 공화국기본방식은 국가적인 지도,방조와 도, 시, 군의 자립성 강화
조선로동당의 지방발전정책이 추진되고있는 가운데 각 지방들에서 자체의 경제발전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을 계속 줄기차게, 보다 책임적으로 해나가는것이 필수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
다각적으로 발전된 리상향으로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중흥을 목적한 투쟁이 전국적판도에서 힘있게 전개되는 속에 올해에도 많은 시, 군에 인민의 소중한 재부들이 빠른 속도로 일떠서고 지방들의 자립성강화에서 진일보가 이룩되고있다.
지금 20개 시, 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을 지난해보다 발전적으로 건설하는 한편 현대적인 보건시설과 종합적인 문화봉사거점들을 일떠세우는 방대한 사업이 시범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진척되여 그 결속이 다가오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사업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특히 로동당이 지역경제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위하여 제일 큰 규모로 조직한 사업인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이 완공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그러나 오늘의 성과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더 높은 포부와 리상, 목표를 가지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야 한다는것이 로동당의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