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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외무상이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2025년 12월 09일 06:33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외무상은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알렉싼드르 이와노비치 마쩨고라특명전권대사가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련방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외무상에게 8일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은 마쩨고라특명전권대사는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쌍무친선협조관계의 백년, 천년미래에로의 대로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기 위한 려정에서 특출한 공헌을 한 다재다능하고 로련한 외교관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이였다고 하면서 마쩨고라특명전권대사를 잃은것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비록 귀중한 동지를 잃었지만 조로친선관계사의 증견자이고 공헌자였던 마쩨고라대사동지의 명함은 두 나라 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새세대 외교일군들의 고귀한 귀감으로 길이 기억될것이라고 하면서 조전은 가까운 혈육들과 친지들을 잃은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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