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신아우》
2025년 11월 12일 07:16 공화국함경도지방의 대표적인 기악곡
민간기악곡 《신아우》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이 작품은 민간의 기악명수들에 의해 창조되여 널리 연주되면서 전해온 중세시기 함경도지방의 대표적인 기악곡이다.
오늘까지 전해지고있는 함경도지방의 손꼽히는 민간기악곡은 퉁소곡 《신아우》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변종이 있지만 선률의 양상이나 음악정서적표현의 특성으로 보아 리원지방의 《신아우》가 기본으로 된다.

죽관악기로 민족기악곡 《신아우》를 연주하는 모습
대체로 퉁소로 많이 연주된 함경도지방의 《신아우》에 담겨진 음악형상적특성은 박력있고 진취적이며 기백이 넘친 선률로 일관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