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세상에 부럼없는 나라》를 체감／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

사회주의조국의 생활력에 경탄

강동종합온실농장을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단장=조청중앙 리광일위원장)은 10월 2일부터 16일까지의 체류기간 여러곳을 참관하여 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나날이 개벽되는 사회주의조국의 발전상을 체감하였다.

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증정모임(10월 7일, 김일성경기장)에 참가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정의 마음이 담겨진 편지를 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임무를 수행한 후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12일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5》를 돌아보았다.

전시장을 돌아보는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

대표단 성원들은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질좋게 만들어진 갖가지 제품들을 손에 들면서 원수님의 위민헌신으로 수놓아진 경공업의 오늘과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실감하였다.

특히 공책과 가방을 비롯한 아동상품, 새로 개발된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조국과 총련을 잇는 붉은 편지, 새세대가 잇는 바통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결심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정의 마음 안고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하나된 마음으로 훈련에 박차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훈련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