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문제를 주제로 쎄미나를 조직／총련효고 이따미지부

동포생활상담쎈터와 지역상공회가 공동주최

쎄미나에 40명이 참가하였다.

이따미동포생활상담쎈터와 이따미지역상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상속문제쎄미나》가 19일 효고현 이따미시내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이따미지역상공회 최헌철회장을 비롯한 동포상공인들과 지역동포들 40명이 참가하였다.

효고인권협회 리사인 윤미나사법서사가 강사로 등단하여 《인생 100년시대에 대비하는 재일동포들의 상속대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강사는 고령화가 촉진되는 일본사회의 현황과 상속대책의 기본문제와 흐름, 재일동포상속문제의 복잡성과 특이성, 취해야 할 대책에 대하여 구체적인 실례를 들면서 해설하였다.

쎄미나가 끝난 후 질의응답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국적에 따른 상속의 차이를 알수 있었다.》, 《유언서는 인생 마지막에 제기되는 문제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강연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았다.》고 감상을 말하였다.

【이따미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