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인민관으로 일관된 당회의들
2025년 11월 11일 11:39 주요뉴스자연재해, 방역위기에 대처한 대책도 강구
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요구와 변화되는 환경에 맞게 중요당회의들을 소집하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고있다. 그중에는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해 진행한 회의들이 적지 않다.
세계적인 악성비루스가 행성을 휩쓸고 커다란 자연재해가 들이닥쳤던 2020년에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해서만도 근 20차의 당회의가 소집되였으며 뜻밖의 방역위기가 조성되였던 2022년 5월중순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비롯하여 6차의 당회의가 련이어 소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소집한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가 8월 10일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당회의가 열릴 때마다 나라의 비상방역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재해복구대책들이 강구되였으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 위기대응능력이 보다 고조되여갔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전국적으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수도에만도 5만세대 살림집을 일떠세우며 이를 위하여 매해 1만세대씩 건설할것을 책정한 회의,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중요정책으로 수립하도록 한 회의,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가방을 빠짐없이 공급하는것을 영원한 국책으로 수립하도록 한 회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까지 병행하여 건설하는것을 포함시킬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한 회의 등은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인민관을 엿볼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