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세대의 넋과 전통을 이어나갈 열의를 형상/ 《조선신보》창간 80돐 기념우표 발행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신보》창간 80돐 기념우표를 새로 창작하여 발행하였다.

【평양발 리영덕기자】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신보》창간 80돐 기념우표(묶음전지 1종)를 새로 창작하여 발행하였다.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지난시기 총련결성 10돐(1965년), 조선대학교창립 50돐(2006년),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60돐(2006년) 등 계기들마다에 다양한 우표들을 발행하였는데 《조선신보》를 주제로 한 기념우표가 발행되기는 처음이다.

문필집단에 고무적힘을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신보》창간 80돐에 즈음하여 조선신보사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에게 명예칭호와 국가수훈을 안겨주시고 련관기관들에서 축전을 보내도록 하여주시였을뿐 아니라 기념우표까지 발행하도록 각별한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기념우표의 웃부분에는 《〈조선신보〉창간 80돐기념 1945-2025》라는 글발이 씌여져있다.

우표에는 신문이 걸어온 력사적로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해방신문》,《민중신문》,《조선민보》,《조선신보》 등의 지면과 함께 이역의 하늘가에 휘날리는 공화국기, 로세대기자와 새세대기자의 모습이 형상되였다.

조국의 사랑속에 수놓아온 동포신문의 로정／《조선신보》창간 80돐 기념모임

창간세대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새 력사를／《조선신보》창간 80돐 축하연

《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 진행/ 조선신보사대표단도 참가

〈《조선신보》창간 80돐〉《조선신보》로 이어진 동포언론의 궤적

〈《조선신보》창간 80돐〉1960-90년대에 활동한 기자의 회고

〈《조선신보》창간 80돐〉신문의 새 면모를 갖추기 위한 도전을

〈《조선신보》창간 80돐〉위대한 령도자들의 보살피심속에 전개된 애족애국의 언론활동

〈《조선신보》창간 80돐〉로동신문사 허영민기자가 말하는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