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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의 구상을 가장 완벽하게 실현하는 힘있는 건설부대

2025년 11월 05일 08:38 경제 공화국

창립 50년을 맞이한 속도전청년돌격대

나라의 미더운 청년건설부대인 속도전청년돌격대가 창립되여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반세기에 걸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운 속도전청년돌격대의 공훈은 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

기적과 위훈창조의 원동력

속고전청년돌격대는 로동당의 믿음속에 태여나 기적과 위훈의 50년을 아로새겨왔다.

1975년 2월 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기사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충성의 열정과 혁명적패기에 넘친 우리의 슬기로운 청년사회주의건설자들은 또다시 거대한 충성의 홰불을 높이 추켜들었다.위대한 수령님과 당중앙에 끝없이 충직한 이들 청년사회주의건설자들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3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할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새로 조직된 속도전청년돌격대에 망라되여 수령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철도전기화와 새 철도건설과업을 10월 10일전으로 끝내여 어버이수령님께와 당중앙에 선물로 드릴것을 다짐하여나섰다…

세상에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린 순간이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는 나라의 미더운 청년건설부대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이해 정초에 벌써 당창건 30돐을 맞으며 청년돌격대 같은것을 무어가지고 일을 전개하면 사회주의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고 특히는 청년들을 실천투쟁속에서 훌륭한 인재로 키울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친히 새로 조직되는 돌격대의 이름을 《속도전청년돌격대》라고 지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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