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즐거운 연주가 성장의 열쇠/민족기악부문
2025년 11월 15일 09:00 민족교육보람찬 활무대에서 발휘한 청춘의 열정
4일부터 5일에 걸쳐 도꾜에서 진행된 제57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는 성악, 민족기악, 양악기, 무용의 4부문에 연 845명의 학생들이 출연하여 도합 168연목이 피로되였다. 학생들은 평상시 련마해온 기술과 예술성을 청춘의 활무대에서 펼쳐보이였다.

중주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 (오까야마초중)
민족기악부문에는 각지 조선학교 학생들 270명(연수)이 참가하여 중고급부 독주, 중주, 타악중주, 합주 계 45연목이 피로되였다. 심사위원들은 《모든 학교들이 지난해보다 수준을 한층 높여 무대에 섰다.》고 평가하였다.
그속에서도 관객들의 주목을 모은것이 오까야마초중 학생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