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예술단에서 경희극 《밑천》 새로 창작
2025년 11월 12일 06:34 문화
자강도예술단에서 경희극 《밑천》을 새로 창작하여 공연무대에 올리였다.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자강도예술단에서 경희극 《밑천》을 새로 창작하여 공연무대에 올리였다.
작품은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우리 인민들의 복리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귀중한 재부로,전면적국가부흥의 영원한 밑천으로 된다는것을 감명깊게 펼쳐보이고있다.
출연자들은 당에서 품들여 꾸려준 경공업기지들이 주민들의 물질생활향상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해 원료기지조성사업에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가는 주인공의 정신세계와 투쟁모습,수도와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도 부럼없는 새 생활을 누리는 산골군인민들의 행복상을 특색있는 극조직과 예술적형상으로 잘 보여주었다.
자강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공연을 보았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