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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2025년 11월 05일 06:32 김정은원수님의 활동

김정은원수님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1월 4일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국방상 노광철동지와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설계 및 관계부문 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학용품공장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사계획추진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현장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재 당에서 중시하고있는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교육기자재공장건설은 우리 나라 교육분야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교육부문에서 몇년간 말공부만 해오던 공장건설을 불과 몇개월 남짓한 사이에 완공하게 되였다고,우리 군대는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또 한번의 보람찬 창조투쟁,철야전투로써 귀중한 재부를 안아올렸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몇년간 당중앙전원회의때마다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문제를 중대사안으로 취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수로 5년이 되는 이해 중반기까지 공사가 진척되지 못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것은 경제실무적조건관계를 론하기에 앞서 당정책과 국가의 미래를 대하는 내각과 교육부문 지도간부들의 관점과 태도상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전원회의들마다에서 이 공장들을 설립하는것에 관한 같은 내용의 결정서가 무려 8차례나 의결되였지만 집행되지 않았으며 해당 부문에서는 그 집행을 위한 똑똑한 방도도 내놓지 않았다고,오는 12월전원회의에서는 매번 국사중의 국사로 중대한 의미가 부여된 중요정책사업들이 몇년간이나 차요시되고 방치된 원인을 엄격히 총화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교구비품공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교구비품공장건설 역시 기본골조공사를 끝내고 마감공사를 다그치고있다는데 대한 보고를 받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시금 군인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시공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건축공간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들마다에 당정책을 대하는 인민군대의 견실한 사상정신세계와 티없이 깨끗한 충성심이 깃들어있는것이 력력히 알린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교육기자재공장은 전국적인 수요를 보장하는 핵심공장들인것만큼 건축과 설비공정구성에서나 생산 및 생활환경의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건축공사를 년말까지 완성하고 래년도 상반년중에 공장들을 조업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모든 학교들에 구비하게 될 교구비품견본들을 보아주시면서 교종별,나이별,체형별,품종별에 따르는 적합한 규격과 수요,질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원료,자재보장체계를 전망적으로,과학적으로 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고 앞으로 예견하고있는 해당 조치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창조물을 자기들의 두손으로 이룩해간다는 긍지와 책임감을 보다 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대상건설을 우리 시대의 눈부신 발전상을 직관할수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우기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전투적호소를 받아안은 군인건설자들은 기세드높은 투쟁을 통하여 우리 당의 숙원을 하루빨리 훌륭한 결과물로 이룩해놓고 당중앙에 영광의 보고,충성의 보고를 삼가 드릴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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