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2025년 10월 04일 06:19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3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박태성 내각총리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김정관동지,전승국 내각부총리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성,중앙기관 일군들,도,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농업지도기관,중요공장,기업소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3.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이 총화되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완벽하게 실행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박정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기 위한 증산투쟁,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 3.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었다고 말하였다.
3.4분기계획수행에서 발로된 일부 단위들의 결함과 편향들을 자료적으로 분석총화하면서 그는 경제지도일군들이 당의 경제정책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혁신적인 일본새로 올해 투쟁목표점령을 위한 책임적인 행정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당결정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관철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경제사업에 대한 지도와 관리에서 내각의 결정과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는 엄격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며 인민경제전반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강조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인 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다음단계 발전로정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언급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