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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과학기술전당에서 배우는 지방의 양성생들

2025년 10월 29일 10:30 공화국

과학기술전당에서 배우는 지방의 양성생들(《로동신문》)

문명한 생활을 실현할 포부를 안고

지금 평양의 쑥섬에 자리잡고있는 과학기술전당에서는 지방의 양성생들이 배우고있다.

전당 4층의 전자열람실에서는 자기 지역에 새로 일떠서는 종합봉사소의 과학기술보급거점운영을 위한 기술전습을 받기 위해 강동군과 정평군, 개풍구역에서 올라온 양성생들이 콤퓨터를 마주하면서 열정적으로 토론하고있다.

전당의 관계자는 지방인민들도 하루빨리 수도와 꼭같은 문명한 생활환경에서 살게 하려는 로동당의 의도를 가슴깊이 새기고 그들모두가 전습의 나날 하나라도 더 많이, 더 실속있게 배우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전자열람실에서 콤퓨터를 마주하면서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양성생들 (《로동신문》)

콤퓨터화면에는 《개풍구역종합봉사소》라는 명칭과 함께 《유구한 력사, 찬란한 문화가 깃들어있는 우리 고장》, 《밀, 보리재배에서 통장훈을!》이라고 씌여진 글줄이 련이어 현시된다. 그것은 앞으로 새로 일떠서게 될 종합봉사소의 운영과 함께 개설되는 개풍구역종합봉사소 과학기술보급거점의 홈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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