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결심

충성의 편지증정모임에 참가하여

연도에서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평양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시내를 질주하였다.

【평양발 전기일기자】조청중앙 리광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은 7일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마음이 담겨진 편지를 안고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증정모임장소인 김일성경기장으로 향하였다.

연도에서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평양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시내를 질주하는 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의 눈앞에는 태권도전당, 청년운동사적관, 광복지구상업중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비롯한 기념비적건축물들과 구호판, 선전화 등이 펼쳐졌다.

서산축구경기장을 떠나 김일성경기장에로 향하였다.

시민들은 이역땅에서 민족의 얼을 지키는 대표단 성원들에게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정의 마음 안고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하나된 마음으로 훈련에 박차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3명의 성원들이 평양도착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훈련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