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새집들이풍습
2025년 10월 04일 06:23 공화국주민들의 단합과 화목을 도모
최근 새집들이풍습이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새집들이풍습은 이웃간에 화목하게 사는 조선사람의 전통적인 미풍과 도덕관념을 체현하고있는 고유한 유산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조선사람들은 이웃에서 집을 지을 때도,집들이를 할 때에도 온 마을사람들이 떨쳐나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성의껏 돕는것을 미풍으로,전통적인 생활풍습으로 간주하여왔다.

새집들이의 한 장면
오늘날 새집들이하는 날이면 새집을 받은 식구들이 속해있는 기관,기업소들에서는 살림살이에 필요한 도구들을 가지고 그들을 찾아가 축하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