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정의 마음 안고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증정모임 진행

우렁찬 함성을 터쳐올리며 당당하게 입장하였다.

【평양발 전기일기자】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증정모임이 7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각 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조선인민군, 사회안전성,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편지이어달리기대렬들은 전체 조선인민의 충성의 마음이 담긴 편지들을 안고 9월부터 평양을 향해 보무를 이어왔다.

10월 2일 평양에 도착한 조청중앙 리광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마음이 담겨진 편지를 안고 달리는 영광과 긍지를 새겨안으며 그동안 훈련을 거듭하였다.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은 김정은원수님께 충성의 편지를 올리기 위해 서산축구경기장을 떠나 김일성경기장을 향하였다.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성원들은 동력자전거를 타고 평양시내를 질주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동력자전거를 타고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결심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하나된 마음으로 훈련에 박차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3명의 성원들이 평양도착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훈련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