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창간 80돐〉위대한 령도자들의 보살피심속에 전개된 애족애국의 언론활동

《조선신보》 가 걸어온 80년의 로정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자랑찬 년대기들을 수록해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80년전 재일동포들의 지향과 의사를 대변하는 교포신문의 창간을 세상에 선포한 첫 세대 출판일군들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의 조국개선에 대한 감격적인 소식을 전하는것으로부터 출판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자그마한 등사인쇄물을 발간하는것으로 첫걸음을 땐 해외의 평범한 출판물의 편집발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나라사정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귀중한 자료들과 통신, 우리글 자모활자까지 안겨주시고 《조선신보》창간 40돐을 맞이할 때에는 몸소 축하문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안겨주신 우리글 자모활자

나라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신보사 기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자신과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며 총련기자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일을 잘한다고 과분한 평가도 안겨주신 주석님의 한없는 사랑은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더욱 뜨겁게 이어졌다.

〈《조선신보》창간 80돐〉신문의 새 면모를 갖추기 위한 도전을

〈《조선신보》창간 80돐〉위대한 령도자들의 보살피심속에 전개된 애족애국의 언론활동

〈《조선신보》창간 80돐〉《조선신보》로 이어진 동포언론의 궤적

〈《조선신보》창간 80돐〉로동신문사 기자가 말하는 《조선신보》

〈《조선신보》창간 80돐〉1960-90년대에 활동한 기자의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