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조선의 체육인들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고 녀자단체컵을 수여받았다.

우리 식의 경기전법과 선진적인 훈련방법들을 창조도입

지난 9월에 진행된 2025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녀자단체컵(2위)을 수여받았다.

2019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이후 6년만에 출전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거둔 성과에 대하여 조선국내의 인민들은 누구나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한청송선수는 조국에 첫 우승소식을 전해준 주인공이다.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5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하여 아시아의 패권, 세계패권을 억세게 거머쥐고 조국의 위상을 온 세계에 떨친 한청송선수의 첫 국제경기는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였다. 그때 국제경기경험이 전혀 없는 신진선수가 순위권에 든것을 두고 모두가 기뻐하였지만 한청송선수와 그를 담당한 양춘성감독은 보다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분발해나섰다.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한청송선수

우리 식의 경기전법과 선진적인 훈련방법들을 창조도입하여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경기들마다에서 승리를 이룩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어 한청송선수는 사상정신적으로, 육체기술, 전술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해 훈련을 강도높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시아선수권을 획득하고 련이어 세계선수권에 도전해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