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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대절찬을 받은 체력교예 《비행가들》

2025년 10월 03일 06:06 주요뉴스

《이돌-2025》세계교예예술축전에서 최고상 수상

조선의 체력교예 《비행가들》이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이돌-2025》세계교예예술축전에서 최고상을 수여받고 교예계에 또다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7월 17일부터 20일까지진행된 이번 축전에는 조선과 로씨야, 중국, 몽골, 마쟈르, 메히꼬를 비롯한 15개 나라에서 온 190여명의 교예배우들이 참가하였다.

체력교예 《비행가들》에는 우리 나라의 남녀배우(남자 10명,녀자 1명) 11명이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제12차 이쥅스크국제교예축전을 비롯한 여러 교예축전에서 최고상을 수여받았다.

《이돌-2025》세계교예예술축전에 참가하였던 국립교예단 성원들

작품의 제명은 예전그대로이지만 출연자들은 이번에 기술동작들의 구성과 형상방식 등에서 지난 시기에 비해 새롭고 독특한 멋과 매력을 살려 그 품위를 더욱 높이였다.

이 작품은 다른 교예작품들과는 달리 지상과 공중에서 다같이 진행되는 특색있는 구성형식을 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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