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마음을 모아》/니이가다공연
2025년 10월 09일 13:39 문화・력사4년만에 개체

700명의 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2025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마음을 모아》니이가다공연이 2일 新潟県民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니이가다현본부 김종해위원장,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문장홍회장을 비롯한 동포들, 니이가다주재 중화인민공화국총령사관 최의뢰총령사, 니이가다주재 로씨야련방총령사관 유리 스파태노르총령사, 니이가다県議会議員와 市議会 議員들, 일본시민들 700명이 관람했다.
니이가다공연은 이곳 동포들과 일본사람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21년이래 4년만에 열리게 되였다.
가극단공연사업은 올해 총련 니이가다현본부가 총련결성 70돐을 빛내이기 위해서 내건 3가지 목표중의 하나이다.
조일공동실행위원회를 무어 4번에 걸쳐 회의를 조직하여 치밀한 계획에 따라 준비사업이 진행되였다.
여기서 중요하게 나선 과업이 광고모집사업이였다.
여기서 큰 역할을 논것이 실행위원회 부워원장인 박재달고문(81살)이였다. 그는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속에서 토목공사장에서 중기를 운전하는 한편 가극단광고사업에 몸과 마음을 바쳐 광고수익의 절반을 확보하였다.
무용 《오북춤-설풍향고무》로 막을 올린 공연은 회장을 순식간에 감동과 흥분으로 가득채웠다. 관람자들은 《진짜 대단하고 멎진 공연이였다.》, 《이런 휼륭한 공연을 볼수 있을줄 몰랐다. 더없이 행복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가극단단원들과 실행위원들의 교류모임이 진행되였다.
【금강산가극단니이가다공연실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