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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3명의 성원들이 평양도착

2025년 10월 05일 21:56 조국방문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의 훈련이 본격화되는 속에 뒤늦게 일본을 출발한 3명의 성원들이 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뒤늦게 일본을 출발한 3명의 성원들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뒤늦게 일본을 출발한 3명의 성원들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들을 먼저 온 대표단 성원들이 평양호텔에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도꾜도청상회 리민혁간사장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비행장에서 호텔까지 오는 짧은 시간에도 몰라보게 전변된 조국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호텔에 도착하니 대표단 성원들에게서 열렬한 환영을 받게 될줄은 생각 못했다고 하면서 청상회세대가 대표단사업에서 책임적인 역할을 다함으로써 김정은원수님께 충성의 보고를 드릴것이라고 말하였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2일째 훈련모습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2일째 훈련모습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2일째 훈련모습

한편 이날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이 숙소인 평양호텔에 도착하였다.

이들 또한 총련대표단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을 환영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리설희사무국장은 재일본조선청년들이 우리를 열렬히 환영해주니 반갑고 기쁘다고 하면서 재중동포와 재일동포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김정은원수님을 받들어모시고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갈 맹세를 다시금 가다듬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해외동포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인사를 드리자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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