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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사랑 미래향해 나래쳐가라》/이바라기초중고 어머니회가 새 뻐스 기증

2025년 10월 03일 13:42 민족교육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새 뻐스 증정식이 진행되였다.

이바라기초중고 어머니회가 이곳 학교에 새 뻐스를 기증하였다. 그 증정식이 9월 27일 력대 어머니회장을 비롯한 동포들, 학생들과 교직원들 약 110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이바라기초중고 어머니회는 1986년에 결성되여 오늘까지 년간을 통한 재정사업, 대외사업, 권리옹호투쟁을 벌리면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불편이 없도록 궃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시간을 짜아내여 해왔다.

약 110명의 참가하였다.

약 110명이 참가하였다.

이바라기초중고 어머니회는 오늘까지 학교에 3대의 뻐스를 기증해왔다. 이번에 4대째가 되는 뻐스는 10명이 탈수 있다.

어머니회에서는 바쟈, 김치판매사업뿐만아니라 휴일날에 일본학교나 일본자지체주최의 행사에서 매대를 내오는 등 재정사업을 꾸준한 벌려왔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어머니회에서는 학생들의 학업과 소조, 과외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안받침하여왔으며 력대 어머니회가 소중히 모은 돈을 합쳐 이번에 뻐스를 기증하였다.

증정식에서 새 뻐스가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환성이 터졌다.

뻐스증정을 기념하여 데프를 끊었다.

뻐스증정을 기념하여 데프를 끊었다.

김일중학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예나 지금이나 학교와 아이들을 위하여 힘을 바치는 어머니회가 뜨거운 사랑으로 새 뻐스를 마련한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 어머니회 주영순회장이 새 뻐스의 이름을 소개하였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뻐스이름을 모집한 결과 그 이름이 《나래》호로 결정되였디.

이 이름을 응모한 고급부 3학년 강향심학생에 의하면 어머니들의 사랑이 날개가 되여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힘있게 나래쳐가줄것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주영순회장은 앞으로도 어머니회는 학교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꽃피우기 위해 힘있게 활동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바라기초중고 학생들이 노래를 불렀다.

증정식에서는 초대 어머니회장, 김일중학교장, 주영순회장, 학생대표가 데프를 끊고 이바라기초중고 학생들이 새 뻐스 기증을 축하하여 노래를 불렀다.

【이바라기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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