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배움으로 가득찬 2박 3일／《삐까삐까 미래캠프 2025 in 야마구찌》

쥬시고꾸지방 청상회가 주관

쥬시고꾸지방의 청상회조직들이 주관하는 야영기획인 《삐까삐까 미래캠프 2025 in 야마구찌》(이하 미래캠프)가 8월 22일부터 24일에 걸쳐 야마구찌시내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히로시마, 오까야마, 야마구찌, 에미헤의 조선학교와 일본학교를 다니는 초급부(小学校) 3~6학년 동포자녀들 46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야마구찌현청상회 최성일회장(캠프실행위원장), 오까야마현청상회 안강지회장(중앙청상회 회장), 히로시마현청상회 허광수회장(쥬시고꾸블로크장)을 비롯한 각 지방청상회 회원들 그리고 각지 조선학교 교원, 조청원,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행사운영을 위해 땀을 흘렸다.

동포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를 깊이는것을 목적으로 2010년에 시작된 미래캠프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였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반을 구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