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을 우리의 손으로／재일본조선청년동맹결성 70돐기념행사

재일본조선청년동맹결성 70돐기념행사가 21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조청중앙 리광일위원장을 비롯한 조청일군들과 각지 동맹원들, 조선대학교와 조고의 학생조청원들 2000명이 참가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결성 70돐기념행사가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하나가 되여

조청결성 70돐을 축하하여 축배를 올렸다.

제1부 종합문화공연이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제1장 연극《미래를 알리다》는 조청결성 70돐을 맞이한 조청원들이 《조청의 미래》에 대하여 모색하는 토론마당을 그렸다. 관람자들은 출연자들의 유쾌한 연기를 즐겨보면서 조청원들의 사명과 역할, 조청조직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도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였다.

〈조청결성 70돐기념행사〉음악무용종합공연 출연자들의 목소리

〈조청결성 70돐기념행사〉각지 조청원들의 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