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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차별철폐를 위한 운동을 끊임없이 벌리자/도꾜에서 《조선고급학교무상화실현을 위한 긴급집회》

2025년 09월 20일 09:00 권리 민족교육

차별이 없는 평등한 제도를

《조선고급학교무상화실현을 위한 긴급집회》가 진행되였다.

《조선고급학교무상화실현을 위한 긴급집회》(주최=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재일본조선인중앙교육회)가 12일에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여 일군들과 교직원들, 동포학부모들, 일본의 국회의원들과 지원단체 성원들 약 230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조선학교가 고교무상화제도에서 제외된 때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줄기차게 벌려온 전 동포적인 투쟁을 돌이켜보는 영상을 시청하였다.

집회에서는 래빈으로 초청된 립헌민주당의 徳永에리 참의원의원, 사민당의 라사르石井 참의원의원, 일조련대전국네트위크의 藤本泰成공동대표, 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오사까 사무국의 大村和子씨, 오사까무상화변호단의 丹羽雅雄변호사(영상)가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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