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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을 따라 펼쳐진 새 문명의 화폭

2025년 09월 09일 06:04 공화국

변화되는 사람들의 의식과 생화, 높아가는 리상과 포부

예로부터 뛰여난 경관을 자랑하여온 대동강은 오늘날 그 량안을 따라 즐비하게 일떠선 나라의 주요문화거점들과 독특한 예술적호환성, 련결성을 이루고있어 명실공히 우리 조선의 자랑, 평양의 명소로 이름떨치고있다.

주석님과 장군님의 뜻을 이어

김책공업종합대학도 이 기슭에 거연히 솟아있고 문수지구의 병원촌도 바로 여기에 자리잡고있다. 하늘을 찌를듯 전자자리길모양으로 타래쳐오른 53층살림집과 더불어 자랑높은 미래과학자거리며 행복의 섬이라 소문이 자자한 릉라도, 쑥섬의 경관들도 자기의 특이한 새 이름들을 뽐내며 대동강한복판에서 황홀경을 펼치고있다.우리 시대 문명의 본보기들로 일떠선 현대적인 문화휴식터들, 유원지들도 여기에 있다.

미래과학자거리

대동강기슭을 따라 펼쳐진 환희로운 장관은 김정은시대에 조선의 문명이 얼마나 놀라운 속도로 개화만발하였는가를 보여주는것이다. .

수수천년 실실이 늘어진 버들숲이 풍치자랑의 전부이던 릉라도만 놓고보아도 새시대를 맞이하면서 수도의 문명중심지의 하나로 완전히 변모되였다.

새시대의 려명이 밝아온2012년 정월 초사흗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평양시민들이 문화정서생활을 할수 있게 릉라도에 현대적인 종합물놀이장과 유희장을 건설하도록 하시였는데 그 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완공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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