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장성과 순소득액증가》-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
2025년 09월 08일 05:55 공화국공업공장들이 새로 일떠선 20개 시, 군들에서
지금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따라 지방중흥의 첫 실체로 전국의 20개 시, 군들에 솟아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올해 1월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물질적복리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시, 군들에서는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이 과시되고있다.
20개 시, 군의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수십일간의 시험생산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한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생산액과 순소득액에서 이전의 공장들이 운영되던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놀라운 장성을 가져왔다.

함주군식료공장에서
대표적으로 재령군식료공장과 장풍군식료공장의 생산장성률은 각각 576.5%, 375.8%에 달하였고 이천군일용품공장과 동신군일용품공장의 순소득액증가률은 각각 740.8%, 618.5%로 나타났다.
옷공장들에서도 대폭적인 순소득액증가률을 기록하였다.
실례로 고산군옷공장에서는 순소득액이 10.7배로 늘어났고 금야군옷공장에서는 무려 수십배 증가하였다.
20개 시, 군 지방공업공장들의 평균적인 생산장성률과 순소득액증가률에서도 현저한 대비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