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논판양어가 적극 장려되는 리유
2025년 09월 06일 07:08 공화국《경제적효과성도 높고 전망성도 확고하다》
조선에서는 논팡양어가 적극 장려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7월 24일 인민군군부대 후방기지를 찾으시고 논판양어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곳 후방기지에서는 현재 앞그루로 심은 밀은 정보당 7t, 풋마늘은 정보당 30t을 생산하였으며 벼는 정보당 10~12t을, 메기는 정보당 60~70t을 생산할것으로 예견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군부대 후방기지를 찾으시고 논판메기양어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이들이 거둔 성과에서 볼수 있는것처럼 논판양어는 경제적효과성이 높고 전망성도 확고하다.
논판양어는 알곡생산과 물고기생산을 다같이 늘일수 있는 양어방법이다. 논벼를 재배하는 모든 농업생산단위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알곡수확고를 높이고 많은 물고기도 생산할수 있다.
수산성 한형신국장은 논판양어가 적극 장려되고있는 리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논판양어는 공업적방법에 비하여 원가를 훨씬 낮추면서도 생산량을 높일수 있는 우점도 가지고있다. 공업적방법으로 메기를 생산하자면 양어에 필요한 시설과 먹이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로력과 자재가 들게 된다. 그러나 논판양어는 로력과 자금이 거의 들지 않아 양어장이 없거나 건설조건이 불리한 단위들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또한 전문메기공장들에서는 양어에 필요한 물보장에 많은 전기를 소비하게 되지만 논판양어에서는 논벼생육에 필요한 관개용수를 기본으로 리용하면서 수질관리에 필요한 일정한 량의 물만 보충해주면 된다. 로력도 양어준비시기에 며칠정도 집중적으로 동원시키고 키우는 전 기간에는 정보당 한명 또는 두명정도의 관리성원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