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미술기념품전시회 개막
2025년 09월 18일 06:13 공화국 문화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인민의 문화휴양지로 훌륭히 솟아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17일 미술기념품전시회가 개막되였다.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과 민예품제작단위들이 참가한 전시회에는 조국의 눈부신 현실과 국가상징물,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우수한 민속전통을 반영한 조선화,유화,아크릴화,도자공예 등 20여종에 2 5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기간 해당 단위들에서 작품창작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일반화하는 교류사업과 기념품판매도 진행되게 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