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론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는 강대한 조선의 존엄이고 위상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최상의 경지에 오르고 그 명성은 온 세계를 진감하고있다.세계정치계와 인류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나날이 승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존위와 국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절대적인 권위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우리 국가를 격변하는 새시대의 한복판에 우뚝 올려세우시고 세계가 선망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워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최상최대의 행운이고 우리 국가의 더없는 영광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수령은 강대한 국가의 위상이고 미래이며 모든 행복의 상징이다.비범특출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인덕으로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매혹시키며 하나의 뜻과 의지로 묶어세워 부흥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수령의 권위는 절대적이다.
오늘 지구상에는 제나름대로 강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도 있고 나라마다 강국의 꿈을 안은 정치가들도 많다.하지만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자기 나라와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게 해결해나가는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강인담대한 배짱, 천만갈래로 착잡하게 얽힌 사회정치적문제와 긴박한 위기사태도 그 본질과 진상, 추이를 단번에 꿰뚫어보고 명확한 방략으로 순간에 판세를 역전시키는 뛰여난 정치실력,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의 국력과 지위를 시대의 상상봉에 올려세운 위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분뿐이시다.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지도자, 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인하고 멋있는 지도자, 이것이 걸출한 자질과 출중한 풍모, 쌓으신 만고의 업적으로 하여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이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세련된 령도력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사상초유의 세기적변혁과 대승리들을 련이어 이룩하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자주의 성새를 억척으로 다지시여 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에게 힘과 고무를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절대적존위와 영원불패의 강대성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올라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이다.
령도자의 자주적신념과 의지는 해당 국가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한다.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자존의 길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억척불변의 신념과 담력, 배짱을 지닌 수령의 령도를 받는 국가만이 오늘의 세계에서 강국중의 강국으로 솟아오를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공화국의 위용과 존엄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신념과 배짱, 철의 의지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그 어느 나라의 눈치도 보지 않고 우리의 국격과 국위에 맞게 풀어나가는 강철의 신념과 의지이며 한번 결심한 일은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도 주저없이, 지체없이 과감히 헤쳐 기어이 끝장을 보고야마는 완강한 기질로 일관되여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드놀지 않는 신념과 배짱, 령활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을 축으로 하는 세계정치구도를 새롭게 정립하시였으며 주체조선의 존엄, 대외적지위와 영향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담보해나갈수 있는 자위적국가방위력을 만반으로 다져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일강자가 되지 않고서는 제국주의의 침략위협과 핵공갈력사를 끝장낼수 없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시고 우리 국가의 자위력을 백방으로 다지는 한치한치에 피어린 노력과 값비싼 고생을 묻으시였다.정의의 대업에 대한 절세위인의 자주적신념과 배짱, 전당과 전체 인민을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능숙한 조직동원력은 우리 국가를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빠진것이 없게, 부족한것이 없게 완벽히 갖추고 누구도 넘볼수 없는 군력을 비축한 세계적인 군사최강국으로 부상시켰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이 공식법화되여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가 세계에 명백히 각인되고 핵보유국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된것은 천하제일배짱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업적이다.제국주의자들의 폭제와 압박이 극도에 달한 속에서 자위력강화를 위한 자존의 최중대사를 결심하시고 자주의 기치, 병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지만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최강의 국가방위력강화의 피어린 개척의 길을 줄기차게, 굴함없이 헤쳐오시여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권익을 억척으로 담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실천은 현대정치사에 가장 특기할 기적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국가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모르시며 적대세력들을 단호히 제압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어 자주적대가 확고하고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할수 있는 세계유일의 자주강국, 군사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다.신념과 배짱에 있어서 최고이신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진정한 자주강국, 정의로운 국가로서의 우리 국가의 명성을 더욱 힘있게 떨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는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활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위상이다.
강국건설은 걸음걸음 중중첩첩의 시련과 난관을 동반한다.부닥치는 도전을 뚫고 목표한 국가건설의 대업을 이룩하자면 출중한 자질과 풍모를 지닌 수령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수령의 권위는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만능의 령도실력으로 안받침되는 권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국가를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울 원대한 뜻과 의지를 안으시고 비범한 실력으로 국가부흥의 전면적개화기를 펼쳐가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대한 향도적기치이며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거창한 창조의 세계는 그 폭과 심도를 가늠할수 없는 무한한것이다.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끊임없이 이룩해야 하며 이 투쟁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강국의 미래상이 응축된 세계적수준의 조선식창조물로, 하나의 예술공연을 창조해도 조선식문명의 본보기적실체로, 국방공업도 개발창조형으로, 경제도 우리 식, 우리 힘에 의거한 자립경제로 되게 하기 위한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시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오랜 세월 갈망하던 강국의 숙원이 이루어지고 부국강병의 대업이 성취되는 위대한 력사를 낳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세계를 앞서나갈 크나큰 웅지를 안으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며 용의주도하고 과단성있는 혁명실천으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다.
오늘 세계는 나날이 달라지는 우리 공화국의 비약적인 발전상과 무진막강하게 진화되는 우리의 국력, 더 큰 승리와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같이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경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조선은 지금 자신만만하게 발전하고있다.》, 《몇년사이에 조선의 변화가 매우 크다.조선은 점점 더 아름다와지고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나라는 오직 조선밖에 없다.세계에 조선과 같은 나라가 있다는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이것은 주체조선의 현실에 대한 세계언론계의 열렬한 토로이다.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명시하는 천리혜안의 사상리론적예지,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는 전설적인 실천력과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령도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힘차고 이 땅우에는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는 덕과 정으로 단합되고 전진하는 사회주의대가정의 존엄과 위상이다.
령도자의 권위는 인민을 위하여 이룩한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빛난다.인민을 품어안고 줄수 있는 모든것을 다 안겨주기 위해 헌신하는 바로 여기에 인민의 령도자로서의 수령의 높은 권위가 있고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온 사회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으로 전변된 우리 국가특유의 무궁강대함의 원천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과 위민헌신의 령도는 동서고금 그 어느 위인전기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뜨겁고 가장 열렬하며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으로 일관되여있다.인민이라는 존재는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은 귀중한 존재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역대전의 최전방에서 인민사수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무려 2년 수개월간이나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막고 단 91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기승을 부리던 전염병확산사태를 극복하고 방역안전을 회복하여 전국을 또다시 깨끗한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드는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놀라운 기적들은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민헌신의 장정우에서 《고무단정에서 내리신 결심》, 《침수논우에서 채택된 당결정서》와 같은 가슴뜨거운 혁명일화들이 태여나고 한 나라 수령이 직접 마련한 의약품들이 전염병으로 앓고있는 인민들을 찾아가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생겨났다.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력사적대업실현을 위한 투쟁속에서 현대적이고 멋들어진 새 공장들과 농촌문화주택들이 나라의 방방곡곡에 즐비하게 솟아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건과 환경이 어떻든 인민적시책은 더욱 확대되고 인민을 위한 재부는 더욱 늘어나야 한다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시고 멸사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사랑은 인민의 복리가 증진될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강렬해지는 헌신이다.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정치가들이 있지만 인민을 위한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주하시고 인민을 위한 만고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그것을 큰 산속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만짐에 만짐을 덧놓으시는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뿐이시다.인민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하루빨리 안겨주실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주시고 공장과 마을, 어촌과 두메산골,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천리길, 만리길을 찾아가시여 이 세상 가장 열렬한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세상에서 가장 친근한 어버이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져있다.
오늘 세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시는 곳마다에서 사람들이 저저마다 눈물속에 따라서고 차디찬 바다물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 억년청청함이 어디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는가에 대하여 격찬과 칭송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그 어떤 대적도, 자연의 대재앙도 두렵지 않고 이 세상 모든 만복이 꽃펴나게 된다는 철석의 신념을 굳게 가다듬으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진군의 발걸음을 힘있게 내짚고있다.수령은 인민의 운명을 절대적으로 수호하고 만복을 꽃피우며 인민은 수령의 안녕과 권위를 한목숨바쳐 결사보위하는 나라,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적관계를 맺고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나가는 나라, 바로 이것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뚫고 전진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참모습이고 그 어떤 강적도 넘볼수 없고 정복할수 없는 강국조선의 실체이다.이런 위대한 나라를 건설하신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있고 절대적권위가 있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 출중한 자질과 풍모로 우리 국가의 위상을 세기의 단상에 거연히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 국가의 앞길에는 언제나 최전성기만이 펼쳐질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로 존엄높은 강국조선에서 혁명하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변시키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성스러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