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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째를 맞은 조일추모행사/원사동포위령비건립 및 간또대진재 추모제

2025년 09월 06일 09:00 문화・력사

아이찌에서

추모제는 1995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있다.

원사동포위령비건립(寃死同胞慰霊碑) 77돐 및 간또대진재102돐 추모제가 1일 아이찌현 나고야시 지꾸사구에 있는 覚王山日泰寺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아이찌현본부 김영석부위원장, 원사동포위령비관리위원회 리숙희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近藤昭一중의원의원(립헌민주당), 일조협회아이찌현련 小出裕사무국장을 비롯한 래빈들과 일본시민들 70명이 참가하였다.

日泰寺 스님의 독경에 이어 일제식민지시기에 희생된 87명의 동포들의 이름이 랑독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이 희생동포를 추모하여 묵상을 올렸다.

관리위원회를 대표하여 인사를 한 리숙희위원장은 올해가 조국해방과 일본의 패전 80년을 맞는 해인데 오늘까지 식민지과거청산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유지들과 함께 1995년부터 30년간 계속되여온 이번 추모제를 앞으로도 조일우호친선을 깊이는 계기로 꾸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추모제에서는 아이찌중고 성악부 학생들과 일본시민들로 구성된 《아리랑의 노래 프로젝트》성원들이 위령비앞에서 《진혼》의 노래를 불렀다.

【아이찌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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