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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8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2025년 09월 03일 06:28 경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8월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보산제철소,은률광산,흥남비료련합기업소,명간화학공장등 금속,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켰다.

전력공업성적인 8월 인민경제계획이 성과적으로 완수되였다.

천내,경원,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석탄공업부문의 탄부들이 대중운동을 전개하여 석탄생산량을 늘이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평양326전선종합공장,금성뜨락또르공장,평양베아링공장,구성공작기계공장 등 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맡은 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광물 및 유색금속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림업성적인 8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세우고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을 벌려 철도성적인 월수송계획을 완수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천리마타일공장 등 건재공업부문 단위들에서 증산의 불길이 타올랐다.

경공업부문에서 소비품의 다종화,다양화와 질제고를 실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증산투쟁,창조투쟁을 벌리였다.

양화,송도원,홍원,서호수산사업소 등 수산부문의 로동계급이 변화되는 어황조건에 맞게 합리적인 어로방법을 받아들여 물고기잡이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10월의 명절을 뜻깊게 맞이하려는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애국열의에 의해 증산성과는 더욱 확대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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