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 해수욕장마다에서 울려펴지는 웃음소리
2025년 08월 09일 07:48 공화국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로동신문》)
찌는듯한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요즘 온 나라 곳곳마다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물놀이장과 해수욕장들은 앞을 다투어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문수물놀이장에서 (《로동신문》)

릉라물놀이장에서(《로동신문》)
해안관광도시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는 사람들이 십리백사장과 어우러진 동해의 만경창파속에 몸을 푹 잠그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가시며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고있다.
평양의 문수물놀이장과 릉라물놀이장, 서해갑문해수욕장을 비롯하여 각지의 물놀이장, 해수욕장에서도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압록강유원지에서(《로동신문》)

함흥물놀이장에서(《로동신문》)

서해갑문해수욕장에서(《로동신문》)
각지에 마련된 문화휴식터는 평범한 사무원도, 로동자와 농민도 누구나 찾을수 있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인민의 향유물이다. 자본주의가 흉내낼수 없는 조선식의 문명과 향유의 참모습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