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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이 흐르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녀성동맹 교또부본부 집행위원회 제33기 제3차회의

2025년 08월 26일 14:45 단체・사업체

녀성동맹 교또부본부 집행위원회 제33기 제3차회의가 진행되였다.

녀성동맹 교또부본부 집행위원회 제33기 제3차회의가 8월 22일에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총련본부 강세철위원장, 녀성동맹 박순호위원장을 비롯한 집행위원들과 지명소집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 앞서 5월 3일에 인민상이 수여된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가창지도가 있었다. 또한 교또제2초급의 교사보수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부, 분회에서 진행한 《애교고기판매》의 매상금의 전달식이 진행되였다. 교또제2초급  김영주교장이 인사를 한 다음 녀성동맹 지부위원장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박순호위원장이 녀성동맹본부상임위원회 보고를 하였다.

보고에서는 제33기 제2차회의 이후의 총화기간에 거둔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언급되였다.

《애교고기판매》매상금이 전달되였다.

이어서 교또제2초급 어머니회 윤우자부회장, 녀성동맹 니시지부 시모교가라하시분회 리명선분회장,  녀성동맹 미나미지부 리성수위원장이 토론하였다.

윤우자부회장은 교또제2초급 어머니회 성원들이 60년의 전통을 이어받아10월 12일에 진행되는 교또제2초급창립 60돐행사 동원사업과 판매사업에 어머니회가 주인이 되여 교또동포, 졸업생들과 함께 60돐을 빛내이자고 호소하였다.

리명선분회장은 30대, 40대의 젊은 세대들과의 사업에 힘을 집중시켜 우리 학교 학부모들을 분회조직에 튼튼히 묶어세워 학교를 사랑하는 운동에로 불러일으킨 사업경험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리성수지부위원장은 지부와 분회가 위대한 진리로 굳게 뭉쳐 따뜻한 정이 흐르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꾸려나가며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100일혁신운동의 목표에도 있는 《동포경로의 날》사업의 준비에 성심성의 나설 결의를 다졌다.

총련본부 강세철위원장이 회의를 결속하였다.

회의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주악으로 끝났다.

【녀성동맹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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