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을 찾으시였다
2025년 08월 16일 06:19 김정은원수님의 활동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을 찾으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8월 15일 해방탑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국방성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을 찾으시였다. (조선중앙통신)
해방탑앞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을 찾으시였다. (조선중앙통신)
화환의 댕기에는 《쏘련군렬사들의 공적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 참전하여 용감히 싸운 쏘련군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해방탑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을 찾으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의 성스러운 조국해방사에는 공동의 원쑤를 격멸하는 항일혁명전쟁에서 쏘련군장병들이 발휘한 무비의 영웅성과 불멸의 위훈이 새겨져있다고 하시면서 간고처절한 전화속에서 맺어진 조로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사이의 전투적우의와 혈연의 뉴대는 국제적정의와 련대성의 참다운 본보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두 나라 선렬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여 세기를이어 다져진 불패의 조로친선은 앞으로 더욱 굳건히 강화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