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신미리애국렬사릉에 화환 진정
2025년 08월 16일 06:57 정치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최룡해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무력기관 일군들이 15일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았다.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신미리애국렬사릉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렬사들의 유가족들이 함께 찾았다.
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렬사릉의 추모비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성스러운 조선혁명을 피로써 개척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렬사들의 묘비앞에 꽃다발과 꽃송이를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