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람들이 창조한 대동강문화
2025년 08월 17일 06:35 공화국1990년대에 조선의 력사학학회에서 명명
조선사람들이 인류력사발전의 려명기로부터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문화들중에는 대동강문화도 있다.
대동강문화는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대동강류역에서 창조된 유구한 문화이다. 맑은 강줄기와 넓고 비옥한 평야, 물산이 풍부하고 기온이 따뜻한것으로 하여 예로부터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고장인 대동강류역은 인류발상지의 하나이다.

평양의 중심부를 흐르는 대동강
대동강문화는 그 시원이 대단히 오래다.
황해북도 상원군 흑우리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0여만년전 원인들이 살던 검은모루유적이 이미 오래전에 발굴되였다. 뿐만아니라 이 류역에서 《력포사람》, 《덕천사람》으로 불리워지는 고인의 화석과 함께 《승리산사람》, 《만달사람》 등으로 불리워지는 신인의 화석들도 발굴되였다. 하여 대동강류역이 원인, 고인, 신인 등 인류진화의 순차적단계를 거쳐오면서 우리의 선조들이 태고적부터 살아온 보금자리였으며 인류의 초기문화가 싹튼 유서깊은 곳이였다는것이 확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