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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의 정당성을 되새기며/무상화재판 오사까지방재판 승소 8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08월 09일 15:00 민족교육

강연, 토론, 운동제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집회

무상화재판 오사까지방재판 승소 8주년을 기념하여 집회가 진행되였다.

《고등학교무상화재판 력사적승소 8주년기념집회-후세에 넘기는 희망의 바통》(주최=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오사까, 고교무상화재판오사까변호단)이 7월 28일 오사까시 히가시나리구민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조선학교 학부모, 지원자, 관계자들 약 25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집회는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에서 유일하게 승소한 오사까지방재판소판결(17년 7월 28일)의 의의를 되새기며 참가자들이 민족교육의 밝은 미래를 안아올 결심을 새로이 하기 위하여 조직되였다.

집회에서는 2017년 지방재판소판결당일 승소의 소식에 접하여 환희에 넘치는 학생, 동포, 지원자들의 모습을 엮은 동영상이 상영된 다음 同志社大学 板垣竜太教授에 의한 기조강연이 진행되였다.

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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