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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세대들에게 훌륭한 애국의 바통을/돗도리에서 동포강연회

2025년 08월 07일 11:08 본부・지부・분회

돗도리에서 동포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총련 돗도리현본부관하 동포들을 위한 《우리 강연회》가 3일, 요나고시(米子市)내 시설에서 19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여기서는 교또중고 문봉수교장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결성 70돐을 맞이한 총련에 무엇을 당부하셨는가?》라는 테마로 강연하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단장으로 조국을 방문한 강사는 올해 1월 2일에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영광에 대하여 생동하게 언급하면서 원수님께서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새세대들을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키워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하신 말씀을 소개하였다.

강사는 바통은 받는 사람의 준비정도에도 많이 달려있지만 바통을 넘겨주는 사람이 어떤 바통을 넘겨주는가 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총련 돗도리현본부관하 열성자들이 앞으로 새세대들에게 훌륭한 애국의 전통을 잘 넘겨줄것을 바란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돗도리에서 동포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돗도리에서 동포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눈시울을 적시며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은 참으로 좋은 강연이였다고 하면서 강사에게 큰 박수를 보내였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총련 돗도리현본부 집행위원회 제25기 제3차회의가 진행되였다. 집행위원들은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자랑차게 총화하고 9월 1일부터 벌리게 될 《100일혁신운동》에 기세좋게 궐기하였다.

【돗도리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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