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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욱〉한덕수의장이 간사이지방을 지도

2025년 08월 01일 15:34 련재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1960년 6월 17일부

한덕수의장과 감격의 악수를 나누는 동포

총련중앙 한덕수의장이 6월 10일부터 14일에 걸쳐 중앙상임위원, 지도원들과 함께 오사까, 교또, 효고의 본부, 지부, 분회와 교육시설, 경제시설, 동포생산공장을 시찰하고 상공인 등 각계 동포들과 담화를 진행하였다.

이 기간 일행이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은 교육기관이다.

의장은 찾아간 학교마다에서 민족교육사업을 더욱 믿음직하게 추진할데 대하여서와 어머니들의 학습향상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4.24의 경험을 명심하여 우리 말과 글을 잘 배워야 한다고 격려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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