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집〉 2025년도 금강산가극단순회공연 《마음을 모아》
2025년 07월 05일 07:50 문화새로운 반세기의 막을 올리는 첫 무대

무용 《오북춤-설풍향고무》
2025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마음을 모아》의 첫공연인 도꾜공연이 6월 20일 호꾸토피아(도꾜도기따꾸)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는 각계층 동포들과 조선학교 학생, 일본시민 등 약1,000명의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이번 순회공연은 작년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금강산가극단의 새로운 반세기의 막을 올리는 첫 공연이며 가극단의 전신인 재일조선중앙예술단이 70주년을 맞는 해에 진행되는 뜻깊은 공연이다.
무용 《오북춤-설풍향고무》로 막을 올린 무대에는 독무 《대홍단삼천리》, 가요련곡 《출발의 아침에》, 장새납독주 《새별》, 쌍무 《장기놀이》 등 계 12연목이 피로되였다.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마음을 모아》의 장면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로금순기자)

무용《일편단심 붉은 마음 간직합니다》

남성독창《도라지꽃》